파충류의 먹이 유형에 대해 알아보자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파충류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파충류가 다양한 만큼 그들이 먹는 것들에 관해서도 무궁 무진 합니다. 사람이 보다 건강한 사람을 살기 위해서 건강하게 먹고 주기적으로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처럼, 파충류들 또한 건강을 위해 각각의 파충류마다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제공하고, 때로는 건강을 위해 영양제도 함께 챙겨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파충류의 먹이 유형

 

 

∇ 파충류의 유형별 먹이

파충류의 식 석이 맞춰서 먹이를 공급하는 게 파충류의 건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크게 초식류의 파충류, 육식류의 파충류, 잡식류의 파충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초식 파충류

일반적으로 초식 먹이의 종류는

진한 녹색을 띠고 있는 민들레 그린, 겨자 그린과 같은 신선한 야채류

당근, 스퀴시, 피방, 호박 등과 같은 신선한 야채류

사과, 딸기, 망고 등의 과일류도 제공합니다. 하지만, 과일을 과다하게 제공하면 파충류 건강에 매우 위협이 되기 때문에 먹이로 공급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징어 뼈 부분이나 칼슘 파우더와 같은 칼슘 공급원은 따로 제공하거나 먹이에 살포시 뿌려 함께 제공합니다. 

 

초식 파충류에게 피해야 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영양소가 적은 양상추, 오히려 칼슘의 흡수를 차단하는 시금치, 감귤류 과일 들은 기피 해야 합니다. 

- 육식 파충류

다음 육식 파충류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곤충, 설치류, 물고기와 같은 동물성 단백질을 위주로 섭취합니다.

볼 파이썬, 콘 스네이크, 카멜레온, 일부의 도마뱀류가 대표적인 육식 파충류의 종류입니다.

핑키라고 불리는 냉동 쥐 혹은 생쥐의 설치류

귀뚜라미,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등과 같은 곤충

피더 물고기 종의 생선

삶은 계란과 스크램블 에그와 같은 동물성 단백질 류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육식류에도 기피해야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기생충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은 야생곤충, 살모넬라 균 감염에 위험이 있는 생 닭고기 류는 피해야 합니다. 

 

- 잡식 파충류 

잡식 파충류의 경우에는 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의 균형 잡힌 음식이 필요합니다.

잡식 파충류는 크레스티드 도마뱀, 일부 거북류가 잡식 파충류에 속합니다.

 

귀뚜라미와, 밀웜과 같은 벌레의 동물성 단백질

당근, 피방, 호박 등과 같은 야채류

바나나, 딸기 등의 과일류

 

잡식류 파충류에도 피해야 할 음식이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파충류에게는 독이고, 과도한 과일 섭취 또한 피해야 합니다.

 

 

∇ 파충류의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제

파충류의 균형 잡힌 음식도 중요하지만, 특성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를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영양제가 필요합니다. 파충류의 적절한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칼슘, 비타민 D3, 종합 비타민, 프로바이틱스와 같은 보충제가 필요합니다. 이런 영양제는 뼈 질환 비타민 경필 및 소화 문제와 같은 파충류의 건강에 치명적이고 심각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칼슘과 비타민 D3

 뼈 발달과 근육 그리고 신경 신호에 필수 적인 MBD 질환 예방을 방지하기 위해서 필수적입니다. 

칼슘 파우더를 직접 주지 않아도, UVB 조명을 통해 칼슘을 생성 및 흡수를 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행성 파충류의 경우에는 주 2~3회 정도 영양제를 공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 종합 비타민

종합 비타민은 일반적으로 A, B, C, E  및 미네랄을 포함합니다.

공급 방법은 음식이나 초식 파충류의 경우 그린 채소 곳곳에 파우더를 뿌려 놓습니다. 혹은 물이나 공급하는 음식에 약간 추가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비타민 A가 과다하게 될 경우 독성으로 받아들일 수 있니 과다한 공급은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사람과 동일한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장 내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장내 미생물을 생성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소화를 개선하게 하고 파충류가 아플 경우 항생제와 함께 사용할 경우 회복을 돕습니다. 

 

사람처럼 매일 공복에 먹듯이 공급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일주일에 단 한번 공급하는 것이 적량 공급하는 것입니다. 

 

∇ 끝내며

파충류의 건강과 수명에 있어 각각에 맞는 먹이를 공급해 주고, 때로는 영양제와 같은 것도 챙겨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고작 1년~ 2년 키우고 그만둘 것 같으면 애초에 시작을 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일반적으로 파충류의 수명은 10년에서 20년도 넘게 살 수 있으니까요. 초식, 육식, 잡식 그리고 때로는 영양제도 함께 복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노력해 봅시다.!